작지만 강력한 초등습관의재발견_습관이 진리

어떻게하면 아이들에게 습관을 잘 자리 잡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인데 그중에 눈에 들어온책

김수현,한기석 현 초등학교 선생님 부부가 지은책 이란다.
현지교사 이기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2명의 딸을 키우면서 쓴 글이기에
더 신뢰가 가고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게 이야기 식으로 전하는 가정통신문 양식의 글도 신선 했다

목표를 보는것이 아니라 시도하고 넘어지는 내 아이를 보고
같이 걸어가는거수같다고 할까..

습관
교육심리학에서 말하는 비슷한 개념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 어떤 심리적 특성이나 행동은 특정한 시기에 획득되어야 하며, 그 시기가 지나면 획득이 불가능 하다는 개념.

발달심리학자와 뇌과학자들 간의 약간의 견해차가 있지만 인간은 보통 태어나서 10~12세까지를 결정적 시기로 본다.
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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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술]이라는 책에서 어린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아이에게 부모는 그저 신과 같은 절대적인 모습이라 무조건적으로 부모를 사랑한다. 따라서 아이에에게 부모의 모습은 그 자체로 귀감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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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화를 삭히고 삐죽삐죽 고슴도치가 된 나는 아이들을 따갑게 한다.
속상하게 하고 아이들을 작아지게 만든게 아닐까
되돌아 본다.


두고두고 책 내용을 되짚어 보면서
계획을 세우고
습관을 만들고
아이와 대화를 더 해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