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맘 2021. 7. 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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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말하는 법이 익숙하지 않고, 한국식 영어에 익숙해서 아이보람 영어공부를 진행하면서도, 어떻게하면 엄마인 내가 영어를 실생활 영어처럼 익히고 같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참 고민을 많이 한다. 쪼개어 쓰는 시간에서 토익 토플 공부를 하면서 실제적용 언어가 아니라 성적용 영어를 하고 싶지 않고,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실제 쓰이는 언어를 익히고 싶었는데,

 

이  칸 아카데미 수업! 정말 괜찮은 것 같다.

 

10분 안쪽으로 영상이 짧게 편집되어 있고, 수학도 단계별로, 문학이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나와있다.

세계 여러나라 언어 , 영어로 학습이 가능하고  게다가 자막 까지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강의 내용을 한문장 한문장 멈춰 받아 적어가며 , 적어보고자 한다.

습관이 되고, 실력이 쌓인다면

나도 donation 할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겠지.

한두번 들어가지 않고 꾸준히 학습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시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