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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라는 이름/영어

새해의 계획_방학6일차_24년1월3일

by 오로라맘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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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계획성 있게 좀 방학을 보내볼까..
하다가

커다란 계획표를 세워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시낭송회 포스터를 만들었던
커다란 도화지 뒷면을 이용해서
벽에다 계획표 만들기 도전!

대략 스케치를 해보고
연필로 시간별 선을 긋고, 매직으로 시간을 쓰고
투명 필름지를 스카치테잎으로 붙이고
종이에 첫째,둘째가 할 공부미션을 색칠한 후
오려서 코팅, 잘라서 뒷면은 스카치테이프 돌돌말아 붙임

떼었다 붙였다ㅡ하고
완료한 계획은 그 갯수만큼 스티커 모으기!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7시부터 시간은 써놓았으나
아마도 9시10시는 넘어야 시작 할 수 있겠지.. 싶다.

나눠놓으면 할 공부가 참 많은것 같다.

첫째는 영어tv보기,집중듣기, 스스로읽기, 영어필사,리딩센스,코코 대본10회독 하기, D.nav ,일기쓰기, 피아노,신문보기.. 수학 복습하기도 해야하는데..
이건 이번주 해보고 넣어봐야겠다..

둘째는 영어tv보기, 집중듣기,스스로읽기,한글책읽기,일기쓰기, 동시읽기,피아노…심플한데.. 아닌가?
여기도 추가할 게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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