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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5

글똥누기_뽀뽀 자유주제 : 엄마 아빠3학년 둘째아이.. 글을 좀더 채워서 쓰자 했더니.. 단어를 반복 나열 한다.. 요즘 글똥누기는 이런식.. 그나마 오늘아침은 생각이 조금 들어간 글 이기에 남겨본다. “뽀뽀“ 세상에서 가장 제일 너무 최고로 좋은 뽀뽀는 엄마아빠가 해주는 뽀뽀다. 엄마 아빠가 해주는(뽀뽀가) 왜 가장 좋냐면 엄마 아빠가 해주는 뽀뽀 에는 진심,마음 등등 많은 엄마아빠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엄마 아빠의 많은 마음을 받고싶어서 뽀뽀해달라고 졸라대는 것이다. 2024. 3. 24.
예술의전당_싹틔우미회원가입_7세부터 아이들과 공연을 보러 다니려니, 아이들이 어리니 앞좌석에서 관람하려고 R석을 예매하니..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그러다 알게된 꿀팁2가지 ^^ 첫번째 꿀팁 ~ 1. 예술의전당 "싹틔우미 회원" 아동 1명씩, 40% 할인이 가능 ( 아이1명당 각각 회원가입, 구매가 가능하다)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싶다. 더일찍 알았더라면, 할인없는 금액때문에 고민했던.. R석 중앙 앞자리 예매 했던 인터내셔널 투어-라이온킹 공연을 취소하지 않았을텐데.. 아쉽다 많이 아쉽다 (그런데 이 인터내셔널 투어 공연은 싹틔우미 적용이 안된다 ^^;;;;) 손열음 조성현 듀오 리사이틀 예매를 할인된 가격으로 했을텐데.. 아쉽다 티켓 오픈일이 지났기에 R석은 거의 매진이다.. 뒷자리밖에 안남았다.. 가입을 위해서 필요한 순서를 보.. 2022. 2. 11.
엄마의 창 아이의 눈으로 엄마의 오늘을 보고 있겠지. 내가 애써 사는 모습 나의 희노애락 생활하며 생기는 부스럭거림들 내자신을 향한 변화. 아이를 바라보는 색깔의 변화. 엄마인 나는 아기가 태어나서, 옹알이를 하고, 걷고, 학교를 가는 그 모든 순간들을 눈에 담고 기억에 담아 추억의 앨범을 만드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기억을 엮어갈까. 아이또한 분주하게 또는 활기차게 삶을 살아가는 엄마를 바라보겠지. 아이와 엄마는 분명 다른 존재이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아직은 아이 이기에 엄마의 모습이 투영된 작은 거인이 아닐까, 아이 자신은 모르겠지만 엄마인 나의 표정과 말에서 나오는 오로라 삶에 지친, 화가난, 감사함 이 모든 것들을 몸으로 마음으로 가슴으로 그대로 흡수하고 있겠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겠지... 2021. 8. 14.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_김도사_가슴뛰는 시작 책 표지처럼 탁트인 하늘을 보며 걸어가듯 앞으로 펼쳐진 내 인생또한 그리는데로 살아가리라 열정을 불어 넣어준 책이다. 꿈꾸는 스무살이 아니어도 꿈꾸는 마흔이어도 될거같다. 하고싶은 일을 찾고 현실에 감사하고 열심히 잊었던 꿈을 꾸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소리없이 끓어 오르는 열정을 한겹 내 앞길을 환하게 밝혀줄 촛불 빛 한겹 수채화 물감처럼 겹겹이 아름다운 발자취를 만든다. 꿈한번 펴보지 않고 지나가는 인생이라면 하고싶은 일이 없다면 꽃한번 활짝 피지 못해 시들어버린 꽃 봉우리같이 아쉽고도 가여운 인생 아닐까 이미 누군가 칠해버린 회색 도화지가 아닐까.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