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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7

글똥누기_뽀뽀 자유주제 : 엄마 아빠3학년 둘째아이.. 글을 좀더 채워서 쓰자 했더니.. 단어를 반복 나열 한다.. 요즘 글똥누기는 이런식.. 그나마 오늘아침은 생각이 조금 들어간 글 이기에 남겨본다. “뽀뽀“ 세상에서 가장 제일 너무 최고로 좋은 뽀뽀는 엄마아빠가 해주는 뽀뽀다. 엄마 아빠가 해주는(뽀뽀가) 왜 가장 좋냐면 엄마 아빠가 해주는 뽀뽀 에는 진심,마음 등등 많은 엄마아빠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엄마 아빠의 많은 마음을 받고싶어서 뽀뽀해달라고 졸라대는 것이다. 2024. 3. 24.
아침 글똥누기 02 _햇빛 점심 글똥누기다. 작은아이는 일어나서, 늦잠자고 일어나 밥을 먹으니 벌써 점심이다. 큰아이는 영어 집중듣기를 한 후 꾸역꾸역 남겨준다. 오늘의 주제는 "햇빛" #1 햇빛 어제 까지만 해도 비와 먹구름이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햇살이 있다. 너무 좋다. 카트 탈 수 있겠다. 비가 오던 내내 카트를 타러 가고싶다고 둘째는 그리도 애원했는데. 드디어 날이 밝았다 #2 햇빛 햇빛처럼 나도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고 싶다. 그러면은 사람들도 나에게 잘해주고 그럼 좋아질거다. 딸아,, 너는 이미 엄마에게 빛을 주고 있는 존재란다. 존재 자체로 엄마에게 빛 같은 존재란다. 공부하기 힘들고, 엄마의 잔소리도 힘들고, 놀고만 싶고 그럴테지.. 그래도 한줄 너의 마음을 담아주어서 고맙다. 햇빛 며칠만에 구름안에 숨어있던 햇님.. 2024. 2. 4.
아침 주제 글똥누기 01_ in Jeju [ 바람] 나의 생각을 끄집어 내는 글쓰기. 그 시작을 미약하게 소소하게 잔잔하게 아침은 주제 글쓰기로 저녁은 일기쓰기로 책 읽은 후에는 느낀점과 생각의 파편들로 글쓰기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2024.2.3 토요일 아침 주제는 “바람” 바람 오늘 아침 제주 바람은 도시에 바람과는 다르다. 도시에 바람은 건물등 사이에 갇혀서 많은 곳을 누비지 못하지만 여기 제주의 바람은 자유자재로 넓은 공간을 누비며 부는 것이 부럽다. 나도 공부안하고 자유자재로 뛰놀고 싶다. 바람 2월 제주의 바람은 포근하다 차디찬 겨울바람이 아니라. 물기머금듯 희망을 품은 바람이라고 생각되서 일까 나에게 제주의 바람은 그렇다. 오늘 바람이 세지 않았으면 좋겠다. 2024. 2. 3.
2022년 레미제라블_고양 아람누리 2022년 드디어 기다리던 레미제라블 공연 세번째 관람이다. 2021년 고양 아람누리-2021년 고양 어울림누리-2022년 고양 아람누리 세번이나 같은공연을 보게 된 이유는 당시 9세 큰딸아이가 너무나 재미있어 다시 보고 싶다고 해서. 올해도 역시나 기다리고 기다려 관람! 간신히 인터파크 앞자석 예매 (고양문화재단은 티켓오픈시간 맞춰 로그인 했지만, 앞자리를 놓쳤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에 앞좌석 앉은키에 따라 시야가 가려지는 일이 다반사라 가능하면 R석 첫째줄 예매를 시도한다. 나는 작년보다 재미가 없었다. 무대기획도 음향도 작년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대효과 보다 배우에게 더 투자한 느낌. 뭔가 부실한 느낌. 분명 배우들은 땀흘려 열심히 준비했을 텐데 너무 아쉽다. 처음 공연을 본 8살 둘째는..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