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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새벽 4시반 기상을 시작했었다. 습관을 들이는 3개월 이상 유지를 못해서 다시 원점이지만
다시 시작 해보려고 한다.
지은이 김유진_변호사이지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미국2개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국내 대기업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고.
그런데 저자는 결혼전인 젊은 20대이고
나는 40대에 접어들었고, 아이가 둘 있는 워킹맘이다.
시작하는 전제조건이 다르기에, 과정도 결과물도 다르겠지.
아침시간은 아침식사준비와 아이들 등교준비로
퇴근해서는 아이들과의 시간으로
아이들 재우다가 잠들고 나면
내 시간이 없는데.
새벽시간을 활용하면
조용한 새벽기운을 받아
멍 때릴 시간도
운동할 시간도
책을 볼 시간도 더 생긴다.
더불어 공부할 시간도
그 꿀맛을 알기에 실행했던 시간을 잊기가 너무 아쉽다.
다시한번 읽어보고, 의지를 다지고
시작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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