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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몸이 힘들어서 늦잠을 자버린 후 기본 눈이 떠지는 시간이 6시반으로 바뀌어 버리니
내가 운동할 시간도 생각할시간도 내가 하고싶은걸 찾는시간도 없이 하루가 흘러가는거 같다.
그래도 오늘은 5시반에 눈이 떠졌다.
5분씩 10분씩 다시 당겨서 일어나 봐야지.
어젯밤 첫째아이가 내 휴대폰에 로그온
되어있는 티스토리로 들어가 댓글을 달았다.
1절 “칭찬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엄마 이름으로 댓글달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그런데 실명 댓글
그리고 또 3차로 댓글

첫째 아이에게 화를내고 아이를 울려버렸다.
ㅜㅡㅠ.. 나.. 뭐하는 거지?
하… 지혜로워 지기란 어려운거 같다.
.. 에잇! 운동이나 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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