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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주말이라 아이들과 캠핑1박 일정을 마치고
무릎 재활을 위해 입원하신 시부모님을 문병을
그리고 감기로 방문을 못했던 친정을 가는길..
40대의 삶의 무게가 참 크게 느껴진다.
부모이기에.. 성찰에 성찰을 거듭해 노력하고
커가는 아이들도 보이지만
나이드는 부모님의 모습도 보이기에
얼굴한번 더 보여드리고 싶고
아이들과 그 모습을 함께 하고 싶고
나의. 내 미래도 준비 해야겠고
하고싶은 일도 해야할 일도 참 많은..
단순하지 않은 40대ㅡ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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