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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_연극_음악_방문

구두점의 나라에서

by 오로라맘 2022. 10. 12.
728x90

2022.5.22 (일)

작품소개
마침표. 느낌표! 쉼표, (괄호) 물음표? 구두점들이 주인공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청소년 무용 신작 <구두점의 나라에서>

마침표, 쉼표,괄호,물음표 등 여러 구두점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림책「구두점의 나라 에서」(크리스티안 모르겐슈테른 시, 라트나 라마나탄 그림)는 구두점의 조형 요소를 활용한 독창적인 그래픽 디자인과 시적 표현으로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그림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안무가 정영두의 해석으로 무용수들의 몸과 움직임을 통해 무대 위에서 구두점들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정영두 안무가의 섬세하면서도 재미있는 조형적인 움직임, 원작의 강력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디자이너 정민선의 감각적인 미술과 의상, 피아노 두대로 연주되는 작곡가 신동일의 음악은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어린이, 청소년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 무용 입니다.

*<구두점의 나라에서>는 Rara Books dml「In the Land of Punctuation」을 번역 출판한 보림출판사의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제작했습니다.

→구두점의 나라에서를 검색 해보면 나오는 설명이다.

리듬감있는 반복적인 피아노 소리와 댄스
국립현대무용단 공연을 처음 접한 나는..
난생처음 공연을 보면서 조금 졸렸다.
대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전개되는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재미 없게 봤으려나.. 하고 걱정했으나

아이들은 재미 있었단다~
음악도 구두점을 무용으료 표현한것도~
다행이다~


예술의전당 앞에서_ 공연관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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