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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아침은 더 여유가 있다.
이른 새벽은 아니지만 일어나서 낭독도 하고 글도 쓰고
아침 등교준비에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되니까.
원서낭독을 해보겠다고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다시 백지
두페이지는 커녕 4~5줄 외우는것도 한참이 걸린다.
외워지지 않으면 그냥 훌훌 다음페이지로 넘겨서 낭독을 하고
다음날 다시 첫페이지 !

몇시간 몰입을 해야할 텐데 쉽지가 않네,,
그래도 늘려보자.
하루에 한문장으로 시작해 보자고.
문법도 꽝
스피킹도 꽝
해석도 꽝
꽝꽝꽝 이지만 재미있는 낭독으로 파헤쳐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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