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각하며 공부하는 방법에는 특별한 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본 책이다.
오늘날 세계의 고등교육을 인도한느 하버드대학의 위상을 확립했다는데, 2019년 4만 3,350명의 지원자 중 1,650명이 등록한 것처럼 하버드 대학이 입학하는것이 힘든 일이라는데 공부법이 따로 있는가 궁금해졌다.
내 아이가 영재라는 확신을 가지고
학습을 즐기도록 만들고
초등 시절부터 독서에 재미가 붙도록 유도하라. (고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당연히 읽혀야 한다.부모도 함께_)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도록하고
파닉스 교육에 치중하라_ ??? 여기에 왜 문법책에 있을 영문법 내용이 66쪽이나 나와있는지 모르겠다.
영어고전 독서를 강화하라
영어듣기는 반드시 원어민과 매일 연습하라(고전 오디오북/드라마/성경/뉴스_대학강의 찾아듣기)
영어말하기는 원어민과 매일 연습하라(회화연습 애플리케이션 이용/원어민친구 혹은 튜터/정기적인방학단기 어학프로그램)
국제공인 영어 점수 획득하라
토플/토익시험 정보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만들어라
철학을 즐기게 하라
컴퓨터 코딩교육을 강화하라
수학공부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과학공부에 취미를 붙이게하라(실습/탐방/과학관방문/탐구보고서/각종과학대회참가)
명상과 단전호흡법을 가르쳐라
프로스포츠선수처럼만들어라
예능에서 최소 한 분야는 전문가 수준으로 가르쳐라

그냥.. 만능으로 다 잘하라는 이야기 인가보다.
국/영/수/과 +코딩/스포츠/예능 까지..
간단한 이야기를 길게 풀어서 재미없게 늘어놓은것 같다.
책 에필로그 마지막 부분에
이런 아이들이 세상에 가득 차서 손에 손 잡고 남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리더들로 가득한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가난한 자든 부유한 자든 사람의 소중하을 이해하고 사람들 간의 사랑이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것으 아는 게 중요하다.
라고 적혀 있는데
뭔가..
일반인 중에 극히 일반인 엄마인 게다가 일하는 엄마인 나에게 멀리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걸까?
누구나 아는 이야기
다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 말고..
이것도 줄여서 이야기 한건가..
뭔가 읽고나서 속은듯한 기분은 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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