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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리고 책/엄마책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아이_윌리엄 스틱스러드, 네드 존슨

by 오로라맘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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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잉글리시 위드맘 강사님의 추천으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엄마표영어의 목표가 '자기주도' 인데, 주도하는 아이라..
내가 정말 바라는것.
나의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그리고 꿈꾸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자라지 않은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항상 둘러보고 고민하는데,
이책이 도움을 줄것 같았다.

감명깊었던 책 의 내용을 그대로 필사 하면서
내 나름으로 정리하고 줄이고 옮긴다.

#1 ♥ 디폴트 모두 네트워크 (휴식 시스템)

디폴트 모느 네트워크(휴식시스템) p33

두뇌안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만 활성화되는 복잡하고 고도로 통합된 네트워크가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이 단계에서 두뇌 에너지의 60~80%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대기실에 앉아 있거나 저녁식사후 긴장을 풀고 있을때, 무언가를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전화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계획한다.
삶을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우리가 몽상에 젖어 있을때, 특정 종류의 명상을 할때, 잠들기전 침대에 누워 있을때 활성화된다. 이것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성찰의 시스템으로 우리가 어떤 과제에도 집중하지 않을때 활성화되는 두뇌 영여이다. 우리의 일부가 '오프라인' 상태에 들어가는 것이다.
건전한 디폴트모드 네트워크는 인간의 두뇌과 활기를 찾고, 정보를 영구적으로 기억하고, 복잡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데에 필수적이다.
이 시스템은 젊은이들이 강한 정체성과 공감능력을 발달하는데에도 관련이 있다.

맞아.. 그렇지..
요즘의 나는, 요즘 우리 아이들은 '멍 때리기' 하는게 더 힘들지..
무언가를 계속 하고 있고, 해야하고, 해야 할거같은..
공간. 그 비움을 찾으면 좋을텐데..
그냥 빈공간은 생기지 않겠지?
내가 내려놓고, 더 기다리고, 더 노력해야겠지..

#2 ♥ 스트레스 (p38~)

동물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스트레스를 겪은 성인의 뇌는 회복에 10일 정도가 걸리는 반면 사춘기 뇌는 3주가 걸린다고 한다.
.. 우울증은 뇌에 흉터를 남긴다. 흉터 때문에 다음 우울증의 역치는 낮아지고 결국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이 없어도 만성적으로 우울증을 보이게 된다.
청소년기에 심한 우울증을 한번이라도 겪은 성인의 일과 인간관계.
인생에서 장기적으로 문제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오늘밤 할일>
· 아이가 가진 통제력 목록 만들기. 그 목록에 더할수 있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기.
· 자녀에게 현재 책임지고 있지 않은 일 중에서 자신이 책임을 맏고 싶은일이 있는지 물어보기.
· 계획을 이야기할때 쓰는 언어 점검하기.
"오늘은 이것을 하고 다음엔 저것을 할거야"라고 말하는지, 아니면 선택지를 제 시하는지
· 자녀가 10세 이상일 경우 이런식으로 말해보기.
"대단히 흥미로운 것을 읽었어.
인생에는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일 4가지가 있다는 거야.
" 첫째는 새로운 상황
둘째는 예기치 못한상황
셋째는 상처를 받거나 비난을 받거나 당황했다고 느끼는 상황
넷째는 일어날 일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는 상황 이래"
이 이야기가 흥미로웠던 것은 내 경험 때문이야
"나는 일할때 무엇인가를 해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데, 그 일에 필요한 모든것을 내가 통제할수 없을때 큰 스트레스를 받거든. 너는 어떨때 큰 스트레스를 받니?"..(중략)
속담에도 있듯이, "길을 들이려면 이름부터 붙여야 한다."

#3 ♥ (p47) 숙제전쟁

숙제를 두고 싸우면 안될 3가지 이유
첫째, 아이가 스스로 믿지않는 규칙과 태도를 강요한다.
둘째,부모가 극성이면 아이는 오히려 약해진다.
셋째, 아이가 싫어하는걸 강요할수 없다.

#4 ♥ 라인홀드 니부어

<평온을 비는 기도>
"주여,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것을 바꾸는 용기를,
그둘의 차이를 알수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4 ♥ 권위형 양육

권위형 양육에는 통제가 아닌 지지가 수반된다.
권이형 부모는 아이를 존중하기 때문에 그들의 협력을 원하며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고 배우기를 바란다.
권위형 양육은 스스로의 방향 결정을 강조하며 순종보다는 성숙에 가치를 둔다.
"나는 네 성공을 돕고 싶어, 그렇다고 뭔가를 네게 억지로 시키진 않을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권위형 부모는 아이들에게 무제한의 자유를 주지 않는다.
한계를 설정하고 적절치 않다는 느낌이 들면 지적하되 통제하지는 않는다.

#5 ♥ 아이의 판단력은 아직 발달중이다.

아이들에게는 발달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발달이란 감당할 수 있는것보다 더 큰 책임이 부여될때 이루어진다.
두뇌는 쓰는 만큼 발달한다.
어린 시기부터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줘야한다.
아이는 때로 잘못된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으며, 회복에 필요한 회로를 구축하게 된다.
자신의 옷을 사거나 방을 꾸미는 등 작은 일에서 부터 환경을 주도적으로 통제하면 전두엽피질이 활성화되고,
효과적으로 발달한다.
이런삶의 통제감을 통해 강호된 두뇌의 '조종사'는 어지간한 스트레스에도 '성난사자'를 부르지 않고 스스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5세 아이가 직접 고른 이상한 옷을 입을때, 아이의 전두엽 피질은 한층 활성화 되는 것이다.

♥ ♥ 오늘밤할일 (p65)
· 이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니? '그것은 누구의 문제니? 라고 묻는 연습하기.
· 아이에게 집이 안전한 베이스인지 판단해보기.
휴대폰 사용시간을 두고 싸우고 있는가? 감정의 온도는 몇도나 되는가?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는지 직접 물어보라.
· 아이가 효과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주기.
필요하다면 목표달성에 대한 나름의 보상 시스템을 개발하게 돕는다.
단, 절대 화내거나 처벌로 위협하면 안된다.
부모가 할일은 아이들이 스스로 동기 부여할 방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6 ♥ 자녀에 대한 3가지 수칙

· 너는 너에대한 전문가이다.
· 너의 머릿속에는 두뇌가 있다.
· 너는 너의 삶이 성공적이기를 바란다.
"네가 결정할 문제야. 네 삶에서 적절한 결정을 내리고, 혹시 실수해도 무언가를 배울 거라고 믿어."



#7 ♥(p68)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이들이 정보에 기반해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없는 정보와 식견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이를 바탕으로 결정한다.
그리고 적절한 정보를 얻으면 아이들은 대부분 좋은 결정을 내린다.
그 결정은 거의 언제나 어른의 결정만큼 훌륭하다.

#8 ♥ "네가 결정할 문제야"가 의미하지 '않는'것

부모에게도 권리와 감정이 있고 그것을 숨겨서는 안된다. 부모는 옳다고 느껴지는 일을 하는 동시에 아이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언제나 합리적으로 설명하라.
"나는 그게 옳아 보이지 않아. 엄마로서 네가 그런 결정을 하게 둘수 없어."
"오늘은 누나가 영화를 고를 차례야. 너는 다음주에 리모콘을 귀도록해."
"네가 결정할 문제야"는 한계설정과 얼마든지 함께 갈 수 있다. 한계설정은 필수다.

아이가 집에 가야 할때도 계속 놀고싶어 한다면,차분한 태도로 공감한 후에 선택안을 제시하라.
"이제 게임을 마무리할까? 지금 돌아가야 하긴 하지만, 5분만 더 놀래?"라고 말한다.
그 후에도 아이가 말을 따르지 않으면 "손잡고 갈래 아니면 엄마가 안아서 갈까?"라고 말해도 좋다.
아이가 손을 안잡는다면 안아서 차로 데려간다.
그리고 다음에 놀이터에 갈때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엄마는 너와 싸우고 싶지 않아 . 놀이터에서 떠나야 할때 고집부리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놀이터에 갈거야. 고집부릴거면 며칠 더 있다가 놀이터에 가도록 하자."

휴대폰에 빠진 10대 에게는 전화요금을 내줄수 없다는 등의 방식. 이처럼 명확한 기본원칙이 필요하다.
단, 우리의 목표가 고분고분한 아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행동하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법을 아는 아이로 만드는 것임은 잊지 말아야 한다.

"네가 결정할 문제야"는 아이에게 무제한의 선택을 허용하라는 뜻이 아니다.
무제한적 선택은 강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아이들은 스스로 준비가 되지 않은 결정을 해줄 어른이 있다는 자체에 커다란 안정감을 느낀다.
준비되지 않은것을 해야할때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기 때문이다.
"네가 결정할 문제야" 이말은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을 부모가 대신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9 ♥ 아이를 신뢰해야 하는 6가지 이유
과학적 결론
두뇌는 힘겨운 선택을 하는 법을 배우고 무력감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자율성에는 내적 동기부여라는 혜택도 따라온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많은 문제를 극보할수로 전두엽피질이 편도체를 조절하는 능력도 발달한다.

아이가 부모의 꼭두라시라는 느낌을 받아서는 안된다.
자녀의 기본 역량은 삶의 통제감을 키울때만 자란다. '지혜는 경험에서 나오고 경험은 잘못된 결정에서 나온다'라는 속담처럼 아이들은 법적 결정권을 가지는 나이가 될때까지 스스로 결정하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º 언제나 무엇이 최선인지 알수는 없다.
뜻밖의 행운은 훌륭한 삶의 원천이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도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는다. 가끔은 행운을 믿어보자. 아이들은 충분히 유능하다.
좋은 의사결정에는 감성지능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0 ♥ 각 연령대에 필요한 원칙과 방법들
"나는 네가 좋은 결정을 하리라고 믿어. 이건 전적으로 네 문제지만, 나는 선택의 장단점을 잘 생각할수 있게 돕고싶어
또 네가 좀더 경험 많은 사람과 대하하고 그들의 피드백을 얻길바라. 마지막으로 나는 네 결정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때 고려해 볼 만한 대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메시지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 먼저 아이를 신뢰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계속 아이를 지지할 것이라는 점도 명확히 밝히고 있다. 또 아이가 좋은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생각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이 잘못될 수 있다는 점도 알려준다.

실수 뒤에는 낙담보다 대안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말이다.

 

 

인생은 결승선까지 하나의 길만 있는 경주가 아니다. 아이들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저마다의 속도로 발달한다. 재기 불능의 실패라고 생각하는 사건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잔물결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모는 "여기에서 발목이 잡히면 계속 뒤처질거야" 라고 걱정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두뇌개발은 대부분 나이를 먹으며 이루어진다. 

 종종 발먹을 잡힌다고 해도 부모가 그들이 함정에서 빠져나오도록 잘 도와만 준다면 오히려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부모들은 바쁘다. 아침식사와 출근준비를 하면서 아이와 토론을 하고 싶지는 않을것이다. 이럴때는 "네가 협상에 능하다는것이 정말 기뻐. 하지만 시간에 쫓기거나 여러일이 있을때 엄마는 종종 피곤함을 느껴. 정말 바쁘고 정신없을 때에는 네가 흐름에 따라 줄 수 있으면 좋겠어. 그럼 아침시간을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야.  그런 상황에서는 네가 엄마를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게. "

 

아이가 협상의 방법을 아는것은 중요하다.

아이는 자기생각을 주장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가 부모를 절대 '이길'수 없다면, 아이는 그 메시지를 내면화 한다. 이후에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속내를 숨기고 거짓말 하거나 혹은 아주 쉽게 포기하고 만다.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때로 아이가 좋은 주장을 펼칠 때면 의견이 바뀌었다고 말해줘라.

아이는 더 사려깊게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밤 할일

- 아이에게 말해주기. "너에 대해 가장 잘 아는건 너야.

아무도 너 자신보다 너를 잘 아는 사람은 없어. 너인 것이 어떤 느낌인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처리해야할 집안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누가 그것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함께 의논하는 가족회의를 갖고 아이들에게 선택권 주기.

: 아이가 설거지와 강아지 산책 중 무엇을 할지, 화장실 청소와 쓰레기 버리기 중 무엇이 나을지, 그 일을 매주 일요일에 할지 아니면 수요일에 할지.

: 일관된 스케줄을 지키되 스케줄 선택권은 아이에게 주기.

 

-아이가 맡고싶어 하는 일의 목록을 정리하고, 그 일들의 책임도 아이에게 맡길 계획 짜기.

 

-아이의 생활에서 잘 진행되지 않는일( 숙제,잠자리에 든느시간, 전자기기 사용)이 있는지 물어보고 적절하게 진행 되도록 할 방안이 있는지 알아보기.

 

-당신이 과거에 결정했지만 지금 아서 보면 후회가 남는 선택에 대해 아이에게 말하고, 그 일에서 어떤 배움을 얻고 성장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 해주기.

 

-아이의 판단력 칭찬하기. 아이가 동의한다면, 아이스스로 결정해서 효과가 좋았던 일들에 대한 목록을 함께 만들기.

 

-논리적이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강조하고, 가족회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집안의 규칙(평일 게임 금지 등) 논의 하기.

 

#11 ♥ 불안해 하지 않는 존재가 되는법

- 육아의 최우선 목표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아침에 혹은 일터에 나가느라 온종일 보지 못했다가 아이를 만났을때 우리의 모습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자. 그것이 아이에게 어떤 경험일지 생각해 보자.

 

누군가가 매번 나를 볼 때마다 기적처럼 바라보고 미소를 짓는다고 생각해보라.

아이는 자신과 보내는 시간에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붐를 보며 즐거움을 얻는다. 이런 감정은 아이의 자존감과 행복감에 믿을수 없을만큼 강력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육아의 최우선 목표이고, 아이가 즐거워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삶은 경주가 아니며, 세상은 늦깎이가 더욱 반짝이는 경우도 많다. 

 

오늘밤 할일

-되도록 미디어가 없이 아이와 시간갖기.

자녀가 여러명이라면 부모와 자녀가 돌아가면서 1대1의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동안 아이는 자신이 당신의 최우선 순위에 있음을 느낀다.

-두려움을 기반으로 아이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기

'지금 이것을 하지 않은면 큰일 날까봐 두려워' 라는 생각은 즉시 멈추어라. 그저 지금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도록 하라.

- 종이한장을 꺼내서 가운데 세로선을 그리고 왼쪽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을 적는다. '제레미에게 학습장애가 있어도 괜찮다.' '사라가 지금은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 '벤이 지금은 우울증이 이도 괜찮다.' 오른쪽에는 이 문장에 대한 반응으로 마음속에 반사적으로 떠오를는생각(아마도 반박)을 적는다.. 이 반사적인 생각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 생각이 정말일까?'  ,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  같은 질문을 던진다. 작가이자 강연자인 바이런 케이티 증이 개발한 이런 종류의 자문자답은 부정적인 틀로 작용하는 생각들을 발견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당신'을 위한 스트레스 경감계획 세우기.

당신을 진정시키는것(운동, 수면 등)은 무엇이며 어떻게하면 그런 일을 좀 더 할 수 있을까?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면서 아이를 위해서만 일하지 말라. 철저한 '나만의'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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