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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대하여 연구해 보기로 했다.
아이들을 잘 키우는 방법을 찾다보니
나를 들여다보게 됬고
나를 알아보려니
생각을 하게 되고
연구해 보게 되었다.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
사는데로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생각하는데로 한번 살아보자.
남들이 아니라도 뭐 어때
연구니까 실패할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지
용기가 없으면 두려움도 없지
이렇게 주어진 상황에 떠밀려 지내고 노년이 된다면
너무 억울할거 같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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