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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화가 날때 화를 다스리는 법
엄마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소리가 지르고 싶거나 감정이 벅차 오를때 잠깐 멈춘다.
그리고 생각해본다.
읽었던 책의 한 구절을 생각해 본다.
아이들과 지내다가 다툰 경우라면 '이렇게 떼쓰는 시기도 얼마 안남았다' '화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3초 정도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내려고 했던 화 보다
반절이하로 화를 내게 된다.
상대방이 내가 아니기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없다는것을 되새겨 본다.
설겆이를 하거나
이렇게 글을 쓰거나
다른 일을 하다보면 화난 정도가 감소해 있는것을 알 수가 있다.
매번 그렇지는 못하지만..
화가나서 아이들의 가슴에 꽂혀, 보이지 않는 상처를 수없이 내왔을 지난 시간을
스스로 되돌아 본다.
첫째딸_9세_내가 화가날때 화를 다스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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