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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글똥누기다.
작은아이는 일어나서,
늦잠자고 일어나 밥을 먹으니 벌써 점심이다.
큰아이는 영어 집중듣기를 한 후 꾸역꾸역 남겨준다.
오늘의 주제는 "햇빛"
#1
햇빛
어제 까지만 해도 비와 먹구름이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햇살이 있다.
너무 좋다.
카트 탈 수 있겠다.

비가 오던 내내 카트를 타러 가고싶다고 둘째는 그리도 애원했는데.
드디어 날이 밝았다
#2
햇빛
햇빛처럼 나도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고 싶다.
그러면은 사람들도 나에게 잘해주고
그럼 좋아질거다.

딸아,, 너는 이미 엄마에게 빛을 주고 있는 존재란다. 존재 자체로 엄마에게 빛 같은 존재란다.
공부하기 힘들고, 엄마의 잔소리도 힘들고, 놀고만 싶고 그럴테지..
그래도 한줄 너의 마음을 담아주어서 고맙다.
햇빛
며칠만에 구름안에 숨어있던 햇님니 고개를 내밀었다.
바다너머 실령는 바람도 빛을 더해 주변이 더 환해진다.
삶의 전환점에 서있는 내게
이 햇살과 같은 일들이 비춰지기를 바란다.
나와 우리 가족이 가는길에 밝은 햇빛이 맞이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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