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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엄마일기

계획성 없는 나란 엄마

by 오로라맘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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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작이다.

둘째 돌봄 방학이라
에라
모르겠다.
1월 첫째주 통으로 휴가를 냈다.

방학인데ㅡ늦잠도 못잔다던
지난 방학에서
아이들 투덜거림을 실현 해보리라
늦잠자고
스스로 일어날때 깨우지도 않고
나도 늦잠..

이래도 되나 싶게 불안하고
그러다가도
이런 시간도 필요하지.. 싶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다.

”자, 얘들아 이제 공부해야지~“
…..
레고블럭 하느라 삼매경
두녀석이 강아지 인형으로 설정놀이 하느라
키득거리느라 못 듣는다.

아침겸 점심을 1시가ㅡ되어서야 먹고

공부좀 할까 했는데

피아노 듀엣 놀이


위드맘 갈 시간이라 집을 나서는데
속이 답답.. 하다

없던 계획있는 습관이
뚝딱 하고 생기는건
아니니..

저녁에 데리고 앉아 계획을 세워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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