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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플 정도로 늦잠을 잤다.
새해를 시작 하기전 미뤄두었던 늦잠과 게으름을
며칠째 만끽 하고 있다.
어제는
신나는 눈싸움 후
뜨끈한 라면 한그릇에
눈사람 10개는 만들었을 눈덩이를 굴려서
두집 엄마아빠 아이들이 모여 이글루를 만들었다.
즐거운 한해의 마무리를
하얀 눈으로 마무리.

아이들 시낭송회 모임에 데려다주고 도넛 가게에 앉아서
연말 분위기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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