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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너무 피곤해 보이기에 저녁먹고 7시반 부터 잠들었는데..
6시에 알람을 끄긴 했으나..
8시 10분까지 비몽사몽 그냥..

그냥.. 짜증을 내심..
좋아하는 그림그리기도 흔한남매 만화책도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고 싶은가 보다
등교할 시간은 다가오고
밥먹고 나니..

그나마 스스로 읽기 하나 하고 학교로 go go
화를 안내려니 내속이 속이 아니니
에라 모르겠다
학교라도 여유있게 가자
룰루랄라 도란도란 등교길..
오늘 오후 태권도는 제발 1시간만 하자고..
하교길에 조심히 부탁해본다..
태권도를 2타임 이상 한 날이면
저녁먹은후 밀려오는 졸음과 함께
나의 인내심과 싸우는 일이 종종 생기기에..
오전에 하지못한 집중듣기와 단어찾기와 영어tv보기를
저녁에 하려면
놀 시간이 줄어드니
아쉬운 하루가 될까봐
에휴.. 시름섞어 오후의 힘든 여정을 가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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