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잘 알지는 못한다. 관심없이 자랐는데
문득 어떤 음악을 드고 마음울림이 올때가 있었다.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에 언젠가 내가 아이를 낳으면 음악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첫째가 뱃속에 있을때 즈음 우연히 TV광고에서 보고 그냥 찾아 갔다.
첫째는 뮤직원더랜드 부터, 둘째는 애플코스 부터 4년째 주말마다 그룹 클래스에 간다.
피아노를 잘 치는것 보다 음악이라는 친구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살다보면 내 마음을 다 알것 같은 가족도 친구도 나와 같지 않음을 깨달을 때가 온다.
내가 혼자라고 더 절실히 느껴질 때가 올때, 내 마음을 온전히 기대고 나 스스로 극복해낼 무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 음악, 그림, 운동 그 무엇이든.
음악이 주는 설레임과 감동 그 여운을 살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음악적 배경지식이 크게 없는 내가 해줄수 있는 도움이 야마하 음악교실 이었던것 같다.
오늘 둘째가 진급시험을 마치고 왔다.
시험이라기 보다는 지금껏 가진 시간에 화음이나 곡을 연주하는 정도가 어느정도 인지 보는시간 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동안 일하면서 운전을 하든 버스를 타든 둘을 데리고 다닌 시간동안 나의 노력,아이들의 성장이 잠깐 찰나에 지나갔다고 해야하나..
첫째가 뮤직원더랜드 부터 시작해서 9살 6년째, 둘째가 애플코스 부터 시작 7살 5년째 다니고 있구나..
3년정도 다녔다고 생각했다.
지나간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이렇게 어릴때 부터 시작했구나
이제 둘째도 다가올 가을학기 부터는 부모동반이 아니라 혼자서 수업에 들어간다.
누나와 함께 그룹레슨+개인레슨 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이다.
야마하 홈페이지를 다시 방문해 보았다.
좀 더 찬찬히
각 단계에 해당하는 교육적 효과의 바탕을 살펴보고, 옮겨본다.
야마하가 지향하는 목표는 「악보대로 정확히 연주하는 것」이 아닌,「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
악보 없이 음악을 듣고 도레미로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을 실어 연주할 수 있게 되고, 처음 들어본 곡에 반주를 할 수 있게 되며,
마음으로 느낀 것을 곡으로 만드는 것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음악종합교육
야마하음악교실은 연주뿐만 아니라, 듣기, 노래하기,
창작하기와 같은 여러 가지 음악 요소를 균형있게 발전시킵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음악 능력을 키우게 되고,
듣고, 노래하고, 연주하고, 작곡하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음악을 평생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귀'의 발달은 집중력 향상과 언어학습에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도 음악을 깊이 있게 배우는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만 2세를 시작으로, 만 4세부터 6세까지 아주 눈에 띄게 발달하는 능력이 바로 '듣기 능력'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레슨에서는 음악을 귀로 듣는 것부터 시작하고,
음감을 발달시키는 레슨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후 손가락 근육이 빠르게 발달하는 만 7세가 되면, 연주 테크닉을 위한
레슨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초등학생이 되면 악보를 읽고 그리는
이론에 대한 레슨도 점차 강화됩니다."
그룹레슨
친구들 앞에서 연주하기, 친구들의 연주 듣기 등의 과정을 통해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며 연주 후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되고,
특히 다른 파트를 들으며 연주해야하는 '앙상블 연주'를 통해 음악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되며,
연주 후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게 합니다.
친구들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기쁨이 한 명 한 명을 성장하게 합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레슨
아빠, 엄마의 미소와 응원은 음악을 대하는 아이의 마음가짐을 자라게 합니다.
'음악'을 처음 접할 때, 가장 편안한 존재인 학부모와 함께 함으로써, 안정감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음악을 통해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이 시간은 훗날 아이에게는 부모님과 함께한 음악 수업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며, 학부모님께서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아이의 성장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아주 보물같은 시간입니다.
1954년 처음 시작된 이 후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으로 보급되었습니다.
현재 40여 개국 7,000여 개 센터에서 야마하음악교실의 교육을 받고 있으며, 500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1954년 뮤직클래스 프로그램을 시작
YAMAHA MUSIC SCHOOL로 명칭 변경
1960년대
제1회 Electone 콩쿨 개최
해외 최초로 미국에서 YAMAHA MUSIC SCHOOL 시작
멕시코,캐나나,태국,독일,싱가폴 등시작
야마하 그레이드 시험제도 시작
주니어뮤직코스 확립
1970년대
네덜란드,이탈리아,호주,스위스,프랑스,스웨덴,스페인,뉴질랜드,브라질,홍콩,잉글랜드 등 시작
제1회 Junior Original Concert 시작
1980년대
제1회 International JOC 개최
아사히 TV에서 JOC 가 방영되기 시작
그리스,이스라엘,코스타리카,우르과이,볼리비아등 시작
1990년대
제1회 Asian-Oceanic JOC개최-싱가포르
유니세프 5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에서 JOC 개최
콜롬비아,포란드 베트남 등 시작
클래스 콘서트, 릴레이 콘서트, 작은 음악회, 앙상블 콘서트, Junior Original Concert,
Yamaha Gala Concert 등 연중 내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는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아이들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무대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도 발달되며, 창의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발표의 장,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 (JOC)
야마하음악교육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힘을 갖추어 가는 아이들!
마침내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자기 자신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Junior Original Concert
아이들이 직접 느낀 바를 바탕으로 작곡하여, 그 곡을 스스로 연주하는 콘서트! 바로 'JOC'입니다.
전국의 야마하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곡으로 참여하는 스쿨 JOC부터 시작하여, 1년간 활동을 집대성한 「JOC Highlight」의 형태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Asia-Pacific JOC」 「International JOC」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는 JOC는 매년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음악을 통한 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만2세- 애플코스
주1회(11회/3개월,연간 44회)
레슨시간 40분
기간 1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그룹레슨
-Sing: 음악에 맞춰 손동작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며 엄마, 아빠와 즐겁게 노래를 부릅니다.
-Rhythm : 비트에 맞추어 신체 표현을 하고, 특징적인 리듬을 악기로 연주합니다.가사를 듣고 이미지를 연상하며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Performance: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
몸을 움직여 스스로 감정을 발산하고, 음악에 집중해 귀를 귀울이며 즐겁게 느낌을 표현해 봅니다.
-Fantasy:입체 그림책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긴 음악을 집중해서 감상하게 됩니다.
애플코스는 다양한 음악 경험을 통해 감성과 정서를 기릅니다.
아이는 신나고 즐거운 음악을 통해 음악에 대한 관심과 좋아하는 마음을 크게 키우게 됩니다.
집중해서 음악을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각 포인트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아이들 개개인의 감정과 표현을격려하며, 내면의 표현하고 싶은 의욕의 싹을 틔웁니다.
노래와 리듬놀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종종 주위의 친구와도 함께 즐기게 되는 것부터, '음악을 통한 놀이'의 질이 한층 높아집니다.
부모와 자녀의 즐거운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시간입니다.
아이에게 '놀이'가 과업입니다.
'놀이'라고 하면 '단순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놀기 위한 힘을 만드는 것은 성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단순해보이는 놀이에서 실제로는 사람을 성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야마하음악교실에는 '음악을 통한 놀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만3세- 뮤직원더랜드코스
주1회(11회/3개월,연간 44회)
레슨시간 50분
기간 1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그룹레슨
감각을 자극시키며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져요!
학습보다 감각이 눈부시게 성장하는 시기로 감각을 자극시키며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집니다.
아름다움, 기쁨, 슬픔 등의 감정이 나타나며, 그 사람의 내면이 형성되는 것이 만 3살 무렵입니다.
마음을 표현하고, 무언가에 몰입하거나 그 자리에 없는 것을 상상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노래와 신체표현을 즐기면서 전신(오감)에서 음악을 느끼는 경험의 반복이 중요합니다.
수업내용>
안도감, 슬픔 등, 다양한 음악의 표정을 파악하고 이미지를 상상하며 들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노래와 타악기와 건반 악기를 사용하면서 표현력, 리듬감을 기릅니다.
또한 코스 중에 도레미로 노래하는 경험을 하게 되며, 만 4세부터 시작되는 건반 연주를 준비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등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재를 사용합니다.
보호자가 함께 있어 주는 것이 아이의 안정감과 적극성, 가정에서의 음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됩니다.
레슨효과>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귀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템포, 리듬, 강약 등 음악의 다양한 표정을 듣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가사를 도레미로 대체하여 부르는 경험을 통해 음감의 기초를 기릅니다.
음감을 익히는 것의 중요성
'음감'은 도레미를 듣고 구분하는것 뿐만 아니라 박자, 리듬, 강약과도 연관됩니다.
음악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듣고 이해하는 힘으로써 모든 연주 표현의 기초가 되는 능력입니다.
음감을 몸에 익히는 것은, 향후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경험하며 표현력을 기릅니다.
놀이 처럼 즐거운 방법으로 「노래」, 「악기」, 「리듬 스텝」등 다양한 경험을 할수록 풍부한 표현력을 키웁니다.
기쁨, 놀람, 슬픔, 연민 등의 감정과 함께 음악을 감상함으로써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기릅니다.
건반 악기로 표현합니다.
3세 코스에서는 '놀이'의 요소를 통해 건반을 천천히 경험하게 됩니다.
엘렉톤의 다채로운 음색이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서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높여줍니다.
건반을 사용하면서 팔과 손의 큰 움직임과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하여 풍부한 감성과 사회성을 기릅니다.
이 시기의 여러가지 감정을 동반한 음악 경험은 미래의 음악 학습의 기반이 됩니다.
야마하에서는 만3세 아이의 발달에 맞춘 고품질의 음악을 제공하고, 그룹 안에서의 관계를 통해 풍부한 정서, 사회성, 배려하는 마음 등. 아이의 성장을 격려하게 됩니다.
주니어뮤직코스 Junior Music Course
만 4,5세
주1회
11회/3개월, 연간 44회
레슨시간 60분
기간 2년
학부모와 함께 그룹레슨
아이들의 듣기 능력은 만4~5세 시기에 급격하게 발달합니다.
소리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새로운 단어를 차례로 습득하게 됩니다.
듣기 능력이 주로 발달하는
만 4~5세 시기에 다양한 음악을 듣고, 노래하고,
연주하는 활동들을 통해 음감을 발달시킬 수 있게 됩니다.
코스소개>
다양한 각도에서 음악 체험
듣기→ 노래하기→연주하기→악보 읽기→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말을 배우듯이 음악에 친숙해집니다.
마음'과 '몸'의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
만 4~5세는 듣기 감각이 현저히 발달하는 시기!
들은 곡을 반복하여 도레미로 노래하거나 연주하는 것을 통해 음악적인 귀를 기릅니다.
음악의 즐거움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그룹레슨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받으며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릅니다.
보호자가 함께 있어 주는 것이 아이의 안정감과 적극성, 가정에서의 음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됩니다.
엄마와 함께 성장한 음악 시간은 훗날 아이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음악은 좌뇌와 우뇌를 균형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적 성장과 정서적 성장의 균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음악은 정서적인 성장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감수성을 발달시켜 줌으로써 건강한 정신의 기초를 기를 수 있게 합니다.
두뇌의 활성화 :좋은 음악을 듣고 손가락으로 건반을 연주하면 두뇌가 고르게(우뇌:감성, 창의력, 상상력,미적감각, 윤리적인 성향/좌뇌: 지적능력 , 언어감각, 논리적 사고, 합리적 사고, 추상적 사고, 계산능력)발달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 완화: 음악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긍정적인 사고: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정서 발달: 행복, 슬픔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향상시켜주며, 스스로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어요.
주니어스텝기초코스
Junior Step Fundamental Course
심신의 균형이 잡히기 시작하는 아동기.
음악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건반 연주의 기초를 육성합니다.
대상
초등학생
횟수
주 1회
(11회/3개월, 연간 44회)
레슨 시간: 60분
기간1년
형태:그룹레슨
레슨을 하는 데 있어 손가락이나 성대 등 몸의 발달도 물론 중요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감성」의 발달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해 노력하게 되고 이를 통해 얻는 성취감은 더 큰 목표를 향해 가는 동기가 됩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음악 체험을 거듭하면서 아이들의 감성은 더 빛이 나고, 풍부한 표현력과 창조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듣기 」 , 「읽기」 , 「노래하기」등 다양한 각도에서 폭넓은 음악 체험을 함으로써 훗날 아이들은 풍부한 음악적 재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음악을 즐겁게 느끼고, 건반 연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수업내용>
듣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발전시켜 음악적인 표현력을 높입니다.
읽기:Repertoire와 Solfege 악보를 통해 악보 읽기, 초견, 음악 이론 등 음악의 기본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연주하기:피아노와 엘렉톤을 위한 다양한 연주 테크닉을 개발하는 것이 이 코스의 핵심 요소.
건반 연주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아져서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가 생겨납니다.
특히 친구들과 앙상블 연주를 통해 멜로디, 반주 등 파트로 나누어 연주하며 음악의 구조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노래하기: Solfege와 노래의 가사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익혀갑니다.
출처: 야마하 음악교실 [ https://www.yamahaschool.co.kr/user/page/mn010603.do]
야마하음악교실
글로벌음악교육, 음악교육전문, 연령별음악교육, 교육센터안내, 교육프로그램안내
www.yamaha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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