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홈스쿨48 아이보람일기_1852일_9세_OPD시작 드디어 첫째아이가 OPD(Oxford Pictur Dictionary)를 시작했다. 아이보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연차별 커리큘럼에 2단계와 3단계를 넘어가는 정도 인가 보다. 아직 IB grammar와 Journal 쓰기는 하지 않는 단계이다. 그래도 한발 한발 앞으로 가는걸 보니 대견하고 기쁘다. 예전에 토익공부하던 대학생시절 보던.. 보다가 깨끗한 채로 남아있던 책이 생각이 났다. 지금 초등2학년인 첫째가 시작했다니 기분이 참 이상하다. 옆에 앉아서 진행하는걸 설명해주고 도와주면서 단어나 문장을 따라해보았다. 내가 모르는 단어도 있다. 속으로 부끄럽지만.. 속으로 생각했기에.. 10바퀴 대장정이 남아 있지만.. 시작하는 기쁨에 취해본다. 추석연휴내내 예능 오락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실컷보고, 할머니와.. 2021. 9. 24. 아이보람일기_1846일_스스로읽기_6주차_9세 스스로읽기 6주차_9세 스스로 읽기 6주차 ORT(Oxford Reading Tree) 1줄짜리 정도 짧은 책만 찾아서 읽으려고 하기에 도서관에서 빌려다 줬다. 처음 시작할 때 보다 많이 늘었다. 못읽을것 같은데 읽는것을 보니 신기하다. 더 잘 읽은걸 찍고 싶은지 다시 찍자고 하는데 처음본 책 처음 읽는책 영상을 찍어야 하기에 그냥 패스 스스로 읽기가 낭독이 된다면 좋겠지 싶다. 낭독에 대하여 찾아보았다. 블로그 글 내용을 대부분 옮겨본다. 낭독하면 뇌활동이 더 왕성하다. 메이지대학 교육학부에 소속해 있는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소리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 란 책에서 낭독을 하면 사려깊게 되고, 임기응변에 대처할 수 있으며 언어생활도 윤택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150만부 이상이 팔리면서 일본 .. 2021. 9. 18. 아이보람일기_1846일_멀티플_9세 한동안 아침에 일어나기도, 아이보람 하기도 잘 되지 않았다. 피곤하기도 했고 엄마인 내가 가을을 타는것 같기도 하고 잘 진행이 되지 않다가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아침에 TV 를 보여주니 일어난 시간에 따라 30~40분씩 보면서 아이가 잠이 깨는것 같았다. TV 보고, 아침에 집중듣기 혹은 스스로 읽기를 하고 학교에 다녀와서 단어찾기나 멀티플 하기 등 나눠서 하니 그래도 욕심부려 저녁에 몰아 하는것보다 나았다. 아침에 공부를 한날이면, 태권도를 다녀온 후 저녁먹기전에 놀이터에서 놀 수 있을것 같다고 이야기한 후 정말 다음날은 아침일찍 일어나 공부를 하고 학교에 가서 신기했다. 태권도 다녀온후 1시간 반 정도를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다. (그동안은 동네 친구도 없었고, 예전에 살던 동네에 한달에 한두번 가서.. 2021. 9. 18. 한국사_ 컨텐츠_Nationa Institute of Korean History 구글에서 "Korean History" 로 검색해 보다가 찾아낸 사이트 !! 인증된 기관에서 신뢰있는 국사를 공부하고 싶고 찾아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너무나 반갑다. db. history sillok.history sjw.history conens.history 영어공부를 해가면서 찾아가는 보람이 있을것 같다. 2021. 9. 18.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