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글쓰기64 방학동안 루틴만들기_계획세우자 엄마표영어,피아노,바둑 이외에는 학원을 안다니니. 습관도 흐트러져 있고 학습도 그런거 같다. 차근차근 루틴과 습관을 만들어야지.. 일한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그냥 지나갔는데, 오뚜기처럼. 다시 해본다. 루틴 만들기!!! 다른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우스울 수도 있고 수준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다져지면, 괜찮다. 전날저녁. 아침을 위해 저녁 8시반에 다같이 잠을 잤는데,,, 7시반에 일어났다. 1. 계획좀 세우자. 오늘의 계획을 좀 세워볼래? 아.. 이러시나요. 둘째. 뭐.. 첫째 그대도 뭐.. 비슷 합니다. 2. 연산 (연산이 되어야 수학을 무리없이 지나간다 하더이다.) 밥먹기전에 연산 한장씩 2개 풀어라~ 교보문고에 연산문제집을 둘러보러 갔다. 여러가지 책이 많은데, 한글.영어.. 2024. 1. 9. 우리가족 만다라트 _20231231 지현이 D.Nav 수업중에서 , 그리고 직장모임에서 시작하자는 이야기가 나온 만다라트 며칠전에는 신문에도 나왔다고 한다. 만다라트 (MANDALA-ART) 2024년도에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지내볼 지 가만히 앉아서 작성해 보았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앞으로의 내 인생을 어떻게 달려가야 하는지. 꿈을 구체적으로 적음 으로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느껴지는것 같다. 목표글을 글로 적어라. 목표를 종이위에 적지 않으면 그것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일들을 해낼 수 없다. -스파키 앤더슨- ******************************* 2024. 1. 1. 요가 하다가 잠든 둘째 요즘은 나, 첫째, 둘째 이렇게 셋이서 일주일에 2번정도 저녁8시 요가를 간다. 원래 내가 하고 싶었는데, 신랑이 늦게 집에오는 날이면 아이들만 두고 갈 수가 없어서 수업을 빠지는 횟수가 많아졌다. 요가를 한 후 몸이 개운해서 너무 좋았는데 , 빠지니 너무 아쉬워서 아이들도 같이 다니게 되었다. 처음엔 4학년인 첫째 아이와 친구 이렇게 여자들끼리만 다니다가 2학년 둘째도 같이하고 싶다며 한달을 밖에서 구경만 하다가 시작을 하게 되었다. 둘째가 너무 좋아하는데.. 어제는 요가를 하다가 초반부 골반을 옆으로 돌려서 교정하며 사바사나 호흡을 하는 와중에 .. 잠이들었다. 그러더니..요가수업이 끝날때 까지 쭈욱 그자세로 잠을 자더라.. 중간에 몸을 반대로 돌려줘도 자고.. 결국 집에갈때 깨워서 일어났다. 대단한.. 2023. 12. 28. [브런치]글쓰기시작 2023. 12.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
